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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는 오십대 입니다 오랜만에 밤산책을 나왔어요 걸으니까 몸은 춥지않은데 두꺼운 장갑을 껴도 손이 시리네요 영하10도가 손가락으로 느껴지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쾌합니다 걷다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초승달이 너무 이쁘기에 사진을 찍었는데 줌해서 찍을줄을 몰라서 이쁜 초승달이 그냥 밝은 점처럼 나왔어요 이제는 좀 배우긴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