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혜리 언니 장례식 욕망의 소용돌이

 오늘 선의의 경쟁 측은 제나의 장례식 풍경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유가족으로서 함께하는 제이와 유태준이 눈길을 끄네요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엄마 정은경까지 장례식장에 나타났는데요

 슬픔이나 분노 등 감정이 전혀 읽히지 않는 무표정으로 장례식을 진행 중인 이들의 얼굴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장례식에는 슬기, 주예리, 최경도 참석했고 제나와 관련되어 죽은 수능 출제 위원 우도혁의 딸 슬기, 제나의 행방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했던 예리, 그리고 예전부터 제나와 도혁의 관계를 알고 있던 경이까지..!

 이 죽음에 각자 다른 이유로 엉켜 있던 세 사람은 이후로도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네요

이와 함께 도혁의 아내이자 슬기의 계모인 권희윤과 도혁의 죽음과 관련해 태준과 의료 소송을 진행 중인 변호사이자 경이 엄마 강지연도 장례식에 함께했어요

 이들은 이곳에서 도혁의 죽음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다는데.

 과연 이 정보는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