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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달이 뜨는 경포 호수
강릉하면 경포 바다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바다와 가까이 인접한 경포호수는 해가 진 후에도 고즈넉한 산책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경포호수는 다섯 개의 달이 뜨는 호수라 불린다.
하늘의 달, 호수에 비친 달, 바다에 비친달, 술잔에 비친달,
마지막으로 님의 눈에 비친 달.
사랑하는 사람과 다섯 개의 달을 찾으며 걷는 길은 얼마나 낭만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