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릉 아르떼뮤지엄 폭포, 파도

여름엔 시원한 실내 뮤지엄도 너무 좋아요.

 

 

빛과 소리의 환상적인 세계

아르떼뮤지엄

기술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곳이 있다.

높이 8m에서 떨어지는 미디어 폭포, 끝없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해변

웅장한 태백산맥을 밝히는 빛, 초대형 파도 등 12개의 다채로운 전시에

눈이 번쩍 뜨이고 귀가 활짝 열리는 경험을 ‘강릉에서’ 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2021년 문을 열었다.

그림과 조각품을 전시하는 차원이 다른 체험형 전시관으로

제주와 여수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했다.

무엇보다 12가지 콘셉트 마다 온통 사진 스팟이다.

특히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거대한 ‘태양’ 앞에는

태양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한 이들로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곳곳에 있는 거울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며

약 1시간 30분 정도 관람하다 보면

수북이 쌓인 인생 사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강릉 아르떼뮤지엄 폭포,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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