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에 사는 30대 직장인 남자입니다. 7주 전 태백을 지나가다가 석탄박물관에 들렀는데 정말 좋았어요. 우리 산업 발전의 흔적과 석탄 산업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전시물들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머문 시간이었지만 배움과 감동이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