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춘천시가 유럽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군요. 참 좋은 소식이에요.
춘천시가 유럽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시청에서 미켈레 구에라 시장과 만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춘천 최초의 유럽 자매도시 협약으로 춘천시는 세계적 미식도시로 정평이 난 파르마시와 앞으로 문화·교육·미식·예술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춘천국제마임축제와 파르마 베르디 페스티벌을 상호 교차 초청해 시민과 예술인 교류를 확대하고 양 도시 예술단체의 공동 공연과 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대학·청년 분야에서는 강원대-파르마대 교환학생과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청년 스타트업 교류로 미래세대 중심의 협력 모델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