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박하X229391
올해에는 가보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가보고 싶네요. 글만 봐도 너무 좋네요.
인제 가을꽃축제가 개막해 첫날 방문객이 1만6000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가을꽃축제장인 북면 용대관광지 일대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첫날 방문객 1만600여명은 지난해 첫날의 1만4000여명 대비 2000여명 증가한 것이다. 축제는 10월 19일까지 이어지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행사장은 약 8만2800㎡ 규모다. 국화·마편초·댑싸리 등 50만 포기의 꽃이 심어졌다.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등 네가지 테마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