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여우L202618
활래정과 정원 풍경은 사진으로 담아도 작품이 될 만큼 아름다울 것 같네요. 이런 멋진 곳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가을에 직접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가을 선교장 어떠세요?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답니다.
사진작가들도 많이 들르는곳이랍니다.
카페 리몽에서 따뜻한 전통차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