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ㅎ 그냥 길거리를 거닐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따스한 봄이 왔네요 ㅎㅎ 커피한잔 사들고 수다떨며 걷고 또 걸어도 힘이 들지 않네요~ 너무 더운 여름이 금방 찾아오지 않기를 이 따스함이 오래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