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벚꽃이 펴서 산책길이 정말 예뻐졌어요 날씨가 좋았다면 더 예뻤을 거 같은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네요 그래도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니까 봄이 온 거 같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해 쨍쨍한 날에 산책하면서 다시 제대로 보고 싶네요 그때까지 벚꽃이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