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5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오늘 날이 차지만 아침에 걸으러 동네 산책했어요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버스 도로를 따라 심겨진 벗꽃이 만개 했어요 꽃샘추위에 꽃들이 춥지나 않을지 좀 걱정이네요 ㅎ 이 기후에 화사하게 핀 꽃들이 너무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