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50대 여성입니다 부산 해운대 3호선 역 중 장산역이 있습니다. 거기서 내려 동쪽으로 계속 가면 청사포가 나옵니다 지금 올린 사진은 그 도로의 가로수인데 벗나무로 심겨져 있구요 30년정도 넘은 수목이니 제법 굵어져서 개화철이면 하얗게 벗꽃이 만발합니다 주변에 개나리도 있고, 목련들도 많아요.. 구경하시며 따라서 청사포 가셔서 회 한사라 하시면 금상 첨화랍니다. 아침에 지나며 몇컷 사진 찍었는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