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선화가 활짝 오륙도 해맞이 공원!!

노랗게 언덕을 따라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그 자체가 한폭의 그림이며 오륙도의 봄날의

수선화를 잊지 못할정도이네요♥️

지금 한창 해맞이 공원을 유채꽃과 수선화가

노랗게 물들리고 있습니다.

10만송이의 수선화가 장관있었습니다.

아찔한 스카이워크도 걸어 보면서 마냥 좋아해

보기도 합니다~

수선화는 3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4월초까지

활짝 피어 선명한 노란빛은 맑은 바다색과 완벽한

대비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이 가슴을 설레이게 

만듭니다~ 

산책 나온 시민들과 수선화 사이로 걷는길은 한폭의

그림 같은 바위섬 오륙도를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

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