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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입니다.
오늘은 동네 꽃집을 다녀왔어요.
이쁜 꽃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올 수가 없었네요.
이쁜꽃들을 몇개 더리고 왔어요.
봄을가까이서 만날수 있었어요.
한동안은 이쁜꽃들보며 행복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