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군산여행 장자도.선유도

안녕하세요 경북에 사는 40대 여자예요

군산여행으로 장자도에 갔어요 펜션이 바다앞이라 뷰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잘때는 파도소리가 너무 커 깊은잠은 못잔게 기억나네요 

장자도는 배를 타지않고 차로 갈수있어요 참고하세요

펜션에 쉬면서 음식도 해먹고 회도 사와서 먹고 했어요 

둘째날은 그옆 선유도에 갔어요 두섬이 대교로 연결되어있어 걸어갈수있어요

이쁜바다보며 좀 걸으니 선유도에 도착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아이들은 좀 놀고  식사하고 왔는데요 하나의 추억은 거기에 박대구이가 유명했는데 아이가 해물 칼국수를 먹고싶다해 시켰는데 해감을 안했는지 바지락에 모래가 한가득이라 세가족이 모두 당황하고  그냥 꼬막 비빔밥만 열심히먹고 나와서 그식당욕을 을마나 했던지 ...다 추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