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버이날만 되면 아구찜먹으러 갔던 웰빙하우스

양산시에 사는 40대 여성이에요

가족들과  외식도 하고 나들이도 많이 갔지만  추억 될만한 사진 한장이 없네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끼인 주말에는 외식하러  꼭 웰빙하우스로 갔어요

여긴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웰빙하우스인데   아구찜양도 많고 땅콩소스가 맛있어서 입소문이 타고  타지손님이 많이  오는데  야외에서 식사도 가능해요 

집에 차가 없어서 못간지 오래됐는데  5천원씩 또 올라있네요 

몇년전까지만해도 1인에 만원꼴로 가성비 좋은 아구찜 가게 였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요줌도 5월이 되면 동생이랑 웰빙하우스 아구찜 얘기  가끔씩 하고  아구찜맛을 그리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