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외도 보타니아여행! 튤립이 활짝~🌷

 

저멀리 겨울연가의 촬영지가 보이고 

동백나무가 둘러져 있고 그속에 튤립꽃이

활짝 피었던 정원!

잘쯔부르그의 미라벨정원이 생각나게

하는 멋진 곳 이었습니다~

 

 

너무 와 보고 싶었던 외도 여행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튜울립들이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 해 주었고 이국적인 풍광이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외도보타니아는 69년 소유자 부부가 희귀아열대

식물과 740여종과 리스하우스등 7동의 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1년내내 꽃이 지지 않는곳으로, 지중해의

한 해변을 옮겨 놓은듯 이국적인 모습과 조경들이

구경하는 우리들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사방으로 바다가 보이는 확 트인 조망에 예쁜

꽃들도 가득 채워진 외도 보타니아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곳을 둘러보고 배시간 때문에 내려 오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더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