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서진님 형님이 하시는 건어물가게 다녀왔어요

경북 사는 30대여성이에요

저번주에 엄마 그리고 다른 일행분이랑 같이 삼천포 놀러갔다왔어요 

꽃구경도 할겸요

이제는 다 졌을 것 같아요

암튼 서진이네건어물도 구경하고 왔어요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가게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저는 미역이랑 멸치 구매해왔어요

2층은 무인카페? 뭐 그런거라 커피도 마실 수 있기는한데 왠지 미안도하고 그래서 ㅎㅎㅎ;; 셋이서 한잔 나눠마시고 왔어요

박서진님 형님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티비화면이랑 똑같은것같은데 저희 엄마는 화면보다 더 마른 것 같다고...막 그랬던 ㅎㅎㅎ; 

케이블카도 타고 왔어요

사실 좀 만만하게 봤는데 생각보다 무섭더라구요

최근에 살림남에서도 서진님이 고향투어햐서서 지상렬 은지원 백지영님도 타고 왔죠 

반가웠어요ㅋㅋ 

즐거운 추억이었네요

 

이건 일행분이 나와서 제가 화면을 좀 지웠어요 ㅎㅎ;

포인트는 암튼 옆에 노란배경서진님 그림 벽화랑 가게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