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남해 독일마을 여행👌🏻

 

2년전 겨울에 남해 독일마을을 다녀 왔어요

이것저것 볼것도 많았고 먹는것도 입맛에 

맞아 너무 행복한 여행 이었답니다.

 

 

남해독일마을은 파독광부.간호사들이 은퇴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로 전통독일식 주택도 볼수

있었고 현재도 독일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재미있고

맛집이 많고 특히 스니첼이 맛이 있었답니다

남해의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에도 너무 

감동했답니다

 

 

Geshenkehaus 독일전시관에는 광부.간호사

들의 독일에서의 생활사가 

고스란히 전시 되어 있었고

이분들이 집으로 송금한 외화가 70년도 

우리경제를 일으키는 밑거럼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년9월에서 10월에 열리는 맥주축제도 볼만한

축제입니다

이번해에는 축제할때 가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맛집 Danke Schnitzel에 가서 

슈니첼을 포함한 4인셋트를 주문했는데

양도 많고 너무 맛도 있어 아이들도

너무 좋아 했습니다~

실내도 유럽풍으로 꾸며 놓아 아기자기

유럽에 온 기분이 났어요

 

 

2500원짜리 아이스크림맛도 

끝내 주었어요

 

 

독일마트에 가서 기념으로 키링.오프너.

맥주잔.맥주.부어스트를 사와서 

부어스트를 안주로 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어스트를 먹고 싶네요!!!

 

 

간김에 다랭이 마을도 잠시 들려 보았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다랭이

마을도 볼만한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