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늘 내마음이 따뜻했던 순간

아이가 독감걸려 집에있어요

아까 엄마 나 배가 많이 고픈건 아닌데 머가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라죽 먹겠다며 ...엄마도 먹을래하길래 응하니 ...

요리를 시작 ...하는도중 아이가 엄마 나 요리할때 행복해 이말을 듣는 순간 너무 행복했네요 ...다 하고 한숟가락 떠 내입에 넣어주는아이 ...

아이가 행복하다는 말 그 말이 제맘을 따뜻하게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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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빛나는오렌지U46343
    그게 부모 마음 이지요~
    • 공손한목련L118378
      작성자
      네 아이의  일상언어가 제 오늘 기쁨 포인트였어요 너무 좋았어요
  • 상쾌한너구리F128331
     아이가 아프면 부모입장에선 정말 힘들죠 얼른 쾌차하길 바람니다
  •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요즘 독감 코로나 다시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릉 건강 회복하세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지금 막 갑자기 더워진 날씨인데 아이가 독감까지 걸려서 힘들겠네요
    그래도 엄마랑 같이 라죽도 나눠먹고 너무 보기좋은 단란한 모습이네요
  • 화려한프레리개A192222
    요새 독감이 다시 유행인 거 같더라고요 아이가 얼른 낫길를 바랍니다
  • 용맹한파파야B226756
    독감으로 아이가 힘들었겠어요 아픈데도 요리하며 행복하다는 말을 해주네요 ^^
  • 행복한강아지H218103
    아이가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엄마 생각해줄때 눈물나죠
  • 명랑한삵A125532
    아이가 정말 착하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 현명한장미G131379
    독감이 유행인가 봐요 몸 조심 해야겠네요
  • 탁월한원숭이X207317
    정말 따뜻한 일화네요. 다들 마음이 너무 이쁘시네요.
  • 발랄한자두L210366
    엄마가 요리해줄 때 행복하다니 말을 정말 예쁘게 하네요 
    정말 보기 좋은 가족분들이네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별거 아닌 순간이었는데 마음 한켠이 말랑해졌어요
    소소한 행복이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 용맹한파파야W116556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마음이 편해질 때 있잖아요
    그 순간을 기억하려고 글로 남기는 거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