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사는 50대 여성이에요. 구미에도 물론 사찰들이 여럿 있죠. 근데 자주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김천에 위치한 직지사에요. 김천이다보니 사는 구미랑도 가까운 편이구요 주위에 괜찮은 맛집도 많아요. 그리고 사찰이 굉장히 넓고 주위에 즐길거리도 많아서 늘 가는 곳이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만족하고 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