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하는데 아이들이 캐리어끌고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개산책하시는 아주머니꺼서 수학여행가니 물으니 네라고 대답하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두 남자아이들이 각각 자기 캐리어위에 걸터앉아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아이의 웃음소리가 참 듣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