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사는 40대여성이에요 가족들과 시간이 맞으면 감포 바다를 갔었는데 집에 오는길에 언양 자수정 반점을 들려서 짜장면을 먹고 왔던게 생각나네요 녹차면발로 초록색면이고 짜장소스는 평범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나서 일부러 멀리에서 오는분들도 있어요 그땐 짜장면 한그릇에 5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을거에요 점심으로 간단하게 가족들과 먹었던 녹차짜장면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