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음
영덕 장사해수욕장 저도 좋은 추억이 있는곳이에요 물이 너무 맑은 곳이지요
안녕하세요 경북에 사는 40대여자예요
영덕에 장사해수욕장에 가족과 놀러갔어요 ..
이때 제일 기억나는게 아이가 먼저 물에 들어갔고 남편과 저는 바다만 바라보고있었는데 .아이가 저보고 엄마 바닷물 정말 시원해 발 담구어봐 제안을해 ...물 뭍히기 싫었지만 아이의 제안에 발 담구었는데 너무 시원해서 ..참 행복했던 추억과 기억이 있어요 그러면서 때론아이의 말이 참 옳다고도 느낀 하루였지요
사진보니 아이어릴때입니다 다 추억이 되었네요
그해변이 역사도 있는곳이였어요
설명읽어보니 전쟁이 있었더라구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분들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