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설거지를 다하니 머리지끈 지끈 신랑한테 이야기하니 콜대원 먹고자라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아이가 바나나와 견과류 챙겨주네요 어제 자기가 두통때 먹으면 좋은 음식 검색해서 알게된 바나나와 아몬드 . 아이의 챙김을 받는 순간 . 오늘 제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였어요 아이의 감기가 옮은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