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요
감악산에 오르셨나 봅니다 오늘 날도 좋았고 경치가 예술이지요
안녕하세요.저는 대구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저는 작년에 신랑하고 둘이서 감악산에 다녀왔어요
감악산에 꽃도 이쁘고 올라가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거의 여름휴가철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밑에 차를 나누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정말로 힘들었어요.산이름이 악이 들어가는 산은 진짜
힘들지요.힘들어도 올라가는 그때는 여름도 아니였는데 땀을 얼마나 많이 흘리고 그래도 신랑하고 둘이서 힘이 들어도 좋은추억 쌓고왔지요
거의다 차를 타고 갔으니까 아침에 갔는데 내려 오는 시간을 보니까 저녁 5시 넘었어요
5시가 넘어도 차들이 줄지어서 얼마나 많이 올라가는지요.감악산에 가보신분들은 얼마나 힘든지 아실거에요.다시는 안 걸어올라싶어요.
감악산에 가시면 이쁜꽃들도 구경하고 먹거리도 판매하고 갈대밭도 있고 이쁜사진도 많이 찍을수 있으니까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차를 타고 가보세요
차가 밀린다고 걸어서 올라가시면 힘들어요
진짜 악 소리가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