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는 50대여성이에요 저는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사실 힘들어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구요~ 텃밭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구마와 고추를 심기 위해 준비중이에요 열심히 정리한 밭 고랑도 만들고 비닐을 씌웠어요 여기에 고추 지주대도 세워놓고~ 요즘 은근 비도 자주 오고 이러면 일을 못하는데~ ㅠ 하루하루가 바쁘네요 정말~ 그래도 잘 자라줄 작물을 기대하며 힘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