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후 늦게 걷고왔어요 샤워후 된찌 끓일려고 멸치육수내고 있는데 초딩아들 놀고 귀가했어요 자기가 오늘 요리하고 싶다해서 하라했어요 몇번하더니 칼질도 다하고 간도 맞추고 잘해요 미래의 아내분 부럽네요 저도 간만의 요리해방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