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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에사는 40대 여성이에요
통도사 터미널 맞은편에 뽀골 뽀골돼지 찌개 식당은 김치찌개와 양푼이 갈비찜이 맛있는데요 30년이 넘게 그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동네 사람들은 모두 아는 지역 맛집이에요
저도 여기서 가족 외식으로 양푼이 갈비찜먹었고.남친있을때 돼지찌개도 먹으러 많이 갔던곳이에요
뽀골 뽀골 돼지찌개는 김치찌개와는 다르게 국물이 많이 없고 밥 비벼먹기 좋은데 전골 같아요
점심 시간에는 회사원들로 홀이 꽉 차기도해요
지금은 돼지찌개 1인분에 만원이고 . 공기밥이 별도 많이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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