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에 거주하는 40대 주부입니다. 표충사 가가길에 둘러본 트리인블루라는 카페 소개해요. 카페가 크진 않지만 정원 카페처럼 잘 꾸며져 있어요. 내부에도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목향장미가 넘 이쁜 카페 트리인블루~~^^ 포토존에서 처럼 이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 여기 오면 실내 보다는 정원에서 마시는게 운치 있고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들렀는데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