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의 루틴대로 일어나서 ...핸드폰조금하다 옷 주섬주섬입고 운동했어요 .. 안방에 신랑이 자서 운동복은 못 입었지만 편한 옷입고 뛰고 걷고 왔어요 수국이 이쁘게 펴서 찍어봤어요 오늘은 직박구리새가 나무에 앉아있다 내가 지나가니 날라갔는데 다시 내앞쪽으로 날아와서 보니 잠자리 쫓아가서 잡아 먹을려고하더라구요 우리 산책로에는 자연은 살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