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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에 거주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요즘 더워서 카페만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여름이면 빙수 먹으러 일주일에 몇번은 오는 집이네요..
따님은 메론 빙수 전 인절미빙수 먹고 왔네요.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자주 가네요.
시내권에 있어서 오며가며 들리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