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사진으로 봐도 숲길이 그늘져서 걸으면 시원할거 같아요. 웬지 저길로 걸어가고 나면 마음이 정화될거 같은 느낌~
상림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먼저 반겨줘요.
또 입구를 지나자마자 머루 덩굴이 터널을 이루며 그늘을 만들어 좋아요.
가족 나들이 장소로 너무 좋아서 추천드려요.
아이와 산책하며 걷기도 좋은길이구요,
걸으며 힐링도 하고 푸른 숲을 맘껏 볼수있는 곳이에요,
여기는 무려 1천년전부터 존재해온 숲이라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오랜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시원한 산책길을 만들어 준답니다.
올 여름 다시가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