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고 차양막을 펴놨어요 횡단보도 기다리면서 여기 안에 들어가니 좀 덜 덥네요 해가 너무 내리쬐면 정신이 나가는 기분이라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건너요 누가 아이디어 냈는지 참 잘한 시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