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아이스음료가 생각나는 계절 여름입니다. 저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얼죽아회원인데요. 어김없이 동네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러 방문했습니다. 바로 아틀리에빈상방점입니다. 경산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주차장 넓고 안에 좌석도 넓고 커피도 맛있는 카페는 흔하지 않죠. 탁트여있는 공간이 아니라 안에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어 일행들만 따로 앉기 좋게 되어있어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