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페스타발을 흔치 않는 주제인데 한번 참여하고 싶네요
부산거주 50대 직장 여성입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관객들앞에 나옵니다.
BICF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미디 축제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개막식의 장소와 방식이 대폭 업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축제의 범위가 다양해 집니다
개막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들이 출격해 블루카펫 입장을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메인 MC는 박명수가 맡으며, 축하공연으로는 ‘58년생 건물주 이명화’, ‘개그콘서트’ 팀, 가수 윤수일 등출연을 합니다.
개막 이후 부산 전역의 여러 극장에서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부산의 문화 소외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등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 코미디 공연도 준비됩니다.
또한가지새로이 시도되는 ‘자율참여작(프린지)’ 프로그램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초청 코미디 스트리트 팀뿐만 아니라,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 단위로 자율참여작 공모를 진행했으며, 선정된 공연팀은 축제 기간 중 거리 코미디 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참가 분야는 서커스, 마임, 인형극, 음악, 댄스, 마술 등 코미디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실험적인 코미디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9일을 시작으로 10일간 진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