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오연정은 조선 명종때 성균관 전적등을 지낸 손영제가 고향으로 돌아와 밀양강이 보이는 추화샤 기슭에 지은 별장이에요. 봄에는 겹벚꽃,철쭉,등나무가 예쁘게 피어 볼거리가 많아요. 지금은 건물 양옆으로 배롱나무가 예쁘게 피어 있더라구요. 인생샷 찍기도 너무 이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