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이순신 공원의 둘레는 바다를 보며 걷는 재미가 있어요. 바닷가를 보면서 걸으니 바람이 불어서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수국이 피는 계절에 오면 더 이쁜곳이에요. 올해는 수국은 보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내년에 수국이 한창일때 다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