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숲과오리 본점 능이백숙 맛있을 것 같아요. 먹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여름마다 꼭 한번은 가게 되는 시원한 여름 별미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
대구 근교 경산에 있는 숲과오리 본점인데요,
능이백숙이 정말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나서 여름철 원기 회복에 딱이에요.
저도 여름만 되면 친구들이랑 모여서 꼭 한 번씩 들르는 곳인데, 능이버섯의 향이 은은하게 스며든 백숙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져요. 게다가 푸짐하게 나오니까 여럿이 가서 함께 즐기기도 좋아요.
여름 더위에 지치셨을 때, 경산까지 잠깐 드라이브 겸 다녀오시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