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한글이 목숨이다’를 공연하는군요. 민족 사랑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공연 같아요.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4일간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를 공연한다고 합니다.
울산지역 예술전문단체인 공연제작소 마당이 기획하고 주최한 이번 공연은 울산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업적을 다룬 작품인데요
한글의 표준화와 기계화를 위해 동료 학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한글 보존에 헌신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학생단체는 21일과 22일, 지역 주민은 23일과 24일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연극을 보고 한글의 참된 가치와 외솔 최현배 선생의 민족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니
많이 관람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