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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이 축제는 영도대교와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며 부산 대표 건어물과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에서 시민들은 직접 고른 건어물을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선정된 셰프가 추천하는 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이런 축제가 있는줄 몰랐네요ㅋㅋㅋ
벌써 3회라니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