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오늘 새벽부터 뭔가 살짝 온도가 바뀐 느낌~~ 자다가 갑자기 시원해 져서 발밑에 이불을 주섬주섬 끌어올려 덮고 잤네요.
양산시사는 40대여성이에요
엄마가 6월초부터 다니고 있던 병원에서 왕부채를 갖고 왔어요
대기실에 홍보용 부채가 많은데 사람들이 안가져 간대요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있을법한 부채 이제는 이런부채는 쓰레기만 될뿐.여름 지나가려는데 어제 갖고 왔네요
크기가 엄청 큰데 28cm 다른 부채보다 훨씬 시원하긴해요
저 커다란 왕부채 들고 시장에 돌아다녔대요 별 쓸모없는 부채 인지 알았는데 햇빛을 가리고 다녔다니 유용한거 같아요
팬님들도 이런 부채 집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