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름 지나가는데 병원에서 부채 가져왔네요

양산시사는 40대여성이에요

엄마가 6월초부터  다니고 있던 병원에서 왕부채를 갖고 왔어요

대기실에 홍보용 부채가 많은데 사람들이 안가져 간대요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있을법한 부채 이제는 이런부채는 쓰레기만 될뿐.여름 지나가려는데 어제 갖고 왔네요

크기가 엄청 큰데 28cm 다른 부채보다 훨씬 시원하긴해요

저 커다란 왕부채 들고 시장에 돌아다녔대요 별 쓸모없는 부채 인지 알았는데 햇빛을 가리고 다녔다니 유용한거 같아요

팬님들도 이런 부채 집에 있나요?

 

여름 지나가는데 병원에서 부채 가져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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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즐거운사자K125300
    오늘 새벽부터 뭔가 살짝 온도가 바뀐 느낌~~
    자다가 갑자기 시원해 져서 발밑에 이불을 주섬주섬 끌어올려 덮고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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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작성자
      이러다 다시 더워질수있어요
      날씨 시원해졌다고 방심하면  감기 걸려요
  • 미여우랑랑I232618
    오 그러고보니 이런 부채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 같네요
    아무튼 집에 놔두면 언젠가 쓸 데가 있더라구요 
  • 고귀한뱀J241199
    여름에 부채 있으면 요긴하게 쓰더라구요~ ㅎㅎㅎ 병원 부채 특히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 활기찬거미Z116693
    그래도 한낮에는 아직 덥긴 하더라구요ㅎㅎ
  • 눈부신늑대R874314
    부채오랜만이네요. 요즘은 손풍기를 많이 써서 보기 쉽지않아요
    
  • 백조
    햇빛이 너무 세서 부채같은거 꼭 들고 다녀야 조금 덜 더워요ㅠㅠ
  • 발랄한자두L210366
    왕부채가 생각보다 크고 시원해서 여름에 잘 쓰이겠네요 시장에서도 햇빛 가리기에 딱 좋았을 것 같아요
    
  • 현명한장미G131379
    정말 화려 하네요. 너무 건강해질 것 같아요.
  • 아침햇살77
    잘 이용하세요
    시원한 바람으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