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매운탕 맛있어 보입니다. 수제비도 맛있을것 같구요
부산 50대 직장여성입니다
오늘 단체 모임이있었습니다
모임도중 총무로부터 점심 공지가있더라구요
"오늘점심 무룡매운탕"...
엥?? 이 더위에 매운탕이라구??
투덜거리며 내비로 찍고 갔어요..
냉방 시설도 잘 되어있구요
우선 양이 풍부했어요
가격도 리리 부담 가지않구요(1인/2만이하..)
시래기도 풍부하구요. 수제비를 덤으로 더 주기에 엄청 과식을할 정도로 맛있어요
개인 취향이 조금 매웠으먀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먹는게 아니기에 땡초를 썰어서 달라고하여 맛을 조정해 먹었습니다
쌀도 진짜 밥이 맛있네요!!
맛집으로 알려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