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 덕분에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탕화쿵푸예요. 자꾸 먹으니 전 질리는데 따님은 너무 맛있답니다. 불금인데도 오늘은 가게가 조용하더라구요. 평상시엔 여학생들로 붐비는데 말이에요. 한끼 잘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