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가을하면 떡이 생각나죠. 추석송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경산에 떡포가토라는 메뉴가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감못뷰가 돋보이는 카페 월화수 입니다. 떡포가토를 주문하시면 아이스크림+씨리얼+떡이 올라가 있는 귀여운 컵이 나옵니다. 샷과 함께 나오니 부어드셔도 됩니다. 모양도 귀여워서 한번 시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