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지요. 실내에 있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라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운동해 보려구 밖에 나왔어요. 빠른걸음으로 한바퀴 돌고 나니 은근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안그래도 식욕이 좋은데 운동하고 나니 밥맛이 더욱 좋아져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