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상주 슬로라이프 페스티벌 열려요.

상주에 사는 30대 여성이에요.

18일 19일 함창명주테마파크에서 골라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 열리네요

슬로라이프 페스티벌은 상주의 슬로시티 철학을 공유하고 슬로라이프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마련한 축제라고 하네요.

즐길 거리도 풍성한데 배추전과 탁배기, 묵, 두부, 뽕잎밥, 한과·강정, 우리밀 수제피자 등 상주에서 생산하는 건강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슬로푸드존에서 즐길 수 있나봐요. 

지역의 전통산업인 함창명주와 규방공예, 누에고치공예, 천연염색, 옹기, 목공예 등을 즐길 수 있는 슬로체험존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 펼쳐지는 슬로스테이지, 슬로전시회, 슬로마켓, 달팽이놀이터 등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같은 기간 경북잠사곤충사업장의 ‘눈누난나 곤충페스타’와 한국한복진흥원의 ‘경북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골라 즐길 수 있네요.

재밌는 지역 행사로 보여요

곤충페스타 특이한데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가볍게 한번은 방문해보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