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사는 30대 남자입니다. 며칠 전 남해 물건리방조림에 들렀는데, 고즈넉한 풍경과 잔잔한 바다 소리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사람도 많지 않아 천천히 산책하기 좋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