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설악추어탕가서 시어머니랑 남편과 밥 먹었어요 국물이 진해서 너무 맛있었겠어요 반찬으로 미꾸라지 튀김도 주시는데 이것도 바싹하니 맛나더라구요 친절하시고 맛도 깊어서 가을에 방문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