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우와 대박이네요 ㅎㅎ 이런 곳이 있었군요 !ㅎㅎㅎ
30대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에 다녀왔어요.
예전 일본식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거리를 걷는 내내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었어요.
길이 길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정도면 충분했어요.
건물 내부는 일부가 전시관이나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았어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둘러보기 좋았어요.
가게마다 간단한 기념품이나 간식도 팔고 있었어요.
특히 구룡포의 바다 풍경이 바로 옆에 보여서 더 인상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잘 정비된 관광지였고,
역사적인 공간이지만 분위기가 무겁지 않았어요.
포항 여행 중 잠시 들러 산책하기에 괜찮은 곳이었어요.